좋은 생산 라인과 함께
쇼핑몰 히트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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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쇼핑몰이 된 비마이영. 창업자 정선영 대표가 공개하는 쇼핑몰 만들기 후 소자본 초보 시절 이야기입니다. 동대문에서 어떤 계기로 자체 제작을 결심했고, 어떻게 안착했을까요.

판매 물량이 적은 쇼핑몰 초보 창업자, 불리함을 인지해야

쇼핑몰의 규모가 클수록 보다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 면에서도 작은 규모의 쇼핑몰에 비해 사입이 유리합니다. 또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쇼핑몰의 경우 샘플을 받아 촬영까지 마쳤음에도 막상 판매하고 사입 주문을 했을 경우 물건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면서 겪는 고충이 많아지죠.  저 같은 경우도 그랬어요. 그래서 직접 상품을 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어요.

투명한 생산 라인 찾기

예를 들어, 생산라인에서 “블라우스 1장의 생산단가가 35,000원이다” 이렇게 말해 주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원단이 얼마인지, 공임비가 얼마인지, 생산라인에서 떼 가는 수수료가 얼마인지 더 투명하게 공개해 주는 업체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 업체가 더 신뢰가 가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해요.
또한 상품 불량이 나왔을 때 생산라인에서 불량을 처리하는 대응 방식도 매우 중요한 업체 선정 기준이 되는 것 같아요. 

적은 상품 물량으로 생산 라인을 확보하는 방법

 제 쇼핑몰의 성장성과 대표인 저 자신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제 쇼핑몰과 저를 믿고 소량 제작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거래했던 생산 업체와 지금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쇼핑몰 히트상품 하나가 고속 성장의 기폭제

쇼핑몰에 있는 여러 가지 상품을 많이 팔기 보다 상품 한두 가지에 집중함으로써 많은 물량이 판매될 수 있도록 전략을 잡았습니다. 

SNS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충성도 높이기

SNS로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미리 나온 상품들을 보여주거나 상품의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다 보니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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