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쇼핑몰 디자인

비치웨어 전문 쇼핑몰 ‘언니비키’는 러블리하고 귀여운 비키니 상품을 잘 보여주기 위해 배색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상품 하나하나가 고객들의 눈에 띌 수 있도록 색상에 맞춰 쇼핑몰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세페이지 설명은 조선율, 조선들 두 자매 CEO가 직접 작성하고 있다는데요.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고, 피팅한 경험을 그대로 상품 설명에 옮겨놓아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팁까지! 자매의 좌충우돌 온라인 쇼핑몰 창업 스토리를 확인하세요!

컬러감을 강조한 쇼핑몰 디자인

저희 쇼핑몰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 디자인에서도 배색(두 가지 이상의 색이 서로 잘 어울리도록 배치)을 강조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콘셉트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면 비키니 색깔이 빨간색, 노란색, 파랑색이 있다고 하면 빨간색 비키니 이미지 옆에는 상대적으로 눈에 더 잘 띄는 노란색 비키니 이미지를 배치합니다. 각 비키니의 컬러가 눈에 띄도록, 어떻게 이미지를 배치하고 상품을 배치해야 매력적으로 보여질지를 고민하며 레이아웃을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쇼핑몰에 들어온 고객분들은 형형색색의 컬러감에 매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생생한 상품 착용 후기

저희가 직접 상품을 착용해보고 사진을 찍어보고 하다보니 상품에 대해 제일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경험 그대로를 상세페이지에 작성하는데요. 체형이 어떻게 커버될 수 있는지 등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대화하듯이 상세히 적습니다. 그런 점이 고객분들에게 좀 더 매력적인 쇼핑몰로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배색으로 상세컷 촬영

상품의 상세 컷조차도 배색을 많이 고려하는데요. 예를 들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색 비키니 상품을 촬영할 때 빨간색 음료수를 들고 촬영하는 식입니다. 그러면 바다의 하늘색과 비키니의 노란색, 음료수의 빨간색이 조화를 이뤄 한 컷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촬영에 포함되는 컬러감의 소품들은 촬영 전에 협의를 통해 설정을 합니다. 그런 고민들이 컬러감이 잘 사는 매력적인 쇼핑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