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쇼핑몰 의류 사입 삼촌,
하루 주문 이 정도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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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미니멀리즘 패션으로 인기를 모은 알터모얼 전준호 대표 스토리. 혼자 창업한 쇼핑몰. 사입 대행-사입 삼촌은 언제부터 구해볼까요. 동대문 사입 꿀팁도 준비했습니다.

사입 삼촌은 언제 써야할까?

사입 삼촌을 쓰면 구매대행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비용도 아끼고자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6개월 넘게 동대문에 직접 다녔어요. 
물건들을 어깨에 짊어지고 거래처를 돌면서 받은 샘플을 반납하고 새로운 샘플을 받느라 주차장에 2-3번씩 오갔었죠.  
그러다 매출이 오르다 보니 그때부터 사입 삼촌을 고민하게 됐어요. 제 기준에서는 하루에 쇼핑몰 주문이 10건 이상 들어올 때 사입 삼촌을 써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월 주문 건이 300건이면 괜찮겠다 싶었죠.

사입 삼촌을 쓸 때 체크해야 할 포인트

사입해야 할 상품 중에 하나씩 빠트리는 경우가 있어요. 또 어떤 분은 연락이 잘 안되는 삼촌들도 있었죠. 지금 대행을 하고 있는 사입 삼촌은 주문 건을 잘 챙겨주시고 연락도 잘되고 샘플도 알아서 넣어주시죠. 그런 분들이 좋은 사입 삼촌 같아요.

판매 시점을 고려하여 사입

제가 첫 사입을 10월에 했었어요. 들뜬 마음으로 300만 원어치를 한꺼번에 사입을 했어요. 그리고 제주도 가서 11월에 쇼핑몰에 상품을 업로드했죠.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거예요. 그래서 가을 옷 판매를 다 하지 못하고 다 재고로 남았었어요.
아무래도 쇼핑몰 창업이 처음이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하게 된 것이었죠.
제가 다시 첫 사입을 하게 된다면, 한꺼번에 사입하기보다 내가 생각한 코디만큼만 50만 원 정도로만 순차적으로 사입해서 촬영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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